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경로당 맞춤형 스마트기기 교육’을 이달 11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총 30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중순까지 경로당별로‘맞춤형 스마트기기 교육’을 4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