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야외 나들이객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유양지, 놀이공원, 기차역, 터미널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등 약 50여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