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인공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 무대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숲이 환상적인 오색으로 갈아입는 10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제190회 정기연주회 ‘빛의 세계로’를 오는 1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송영훈이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33을 협연,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라단조 작품 70을 연주하며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