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형물과 LED나무모형 조명 등 더욱 화려해진 산책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 직산 삼은저수지 산책로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환하게 불을 밝히며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천안시는 직산 삼은저수지 산책로에 달빛 조형물과 LED 나무모형 조명 등 경관조명 설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 공사 기간 3개월을 거쳐 에너지절약형 LED 조명을 이용한 초승달 조형물 등을 준공해 삼은저수지는 주야간 명소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