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만 990원 보다 5% 인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54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최저임금과는 다른 개념으로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