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13일 교직원, '두레와봉사나누기' 동아리 회원 20여명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앞두고, 잎따기 작업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읍 소재 과수농가 3곳을 태안군청에 추천받아 사과 잎 따기 작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