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화재청, 안동시가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주관하는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10월 15일(토) 13시에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80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상설공연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회마을 내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14:00~15:00)이 열려, 보다 자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