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14일 안동여행기념품공모전 선정작에 대한 시상식을 시장실에서 갳최한다.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의 공고를 거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의 다양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8점의 접수 작품 가운데 공산품 34건, 공예품 42건, 가공식품 8건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이 접수됐으며, 10월 11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20점에 대해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안동시청 본관(웅부관) 로비에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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