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요르단 아시아 선수권 대회 출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청 복싱선수단 김도현 선수가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남자 슈퍼헤비급(+91kg) 경남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울산시 일원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남해군청 김도현 선수는 울산 덕신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복싱 종목에 출전해 울산광역시체육회 지백룡 선수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전국 최강자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