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공간 조성사업 추진 박차...주민 요구 반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13일 금촌 주민의 숙원사업인 금촌천과 공릉천을 연결하기 위해 산책로 동선이 단절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금촌 배수펌프장 맞은편 순달교 앞에서 금촌교, 신금촌교를 지나 공릉천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해당 구간을 산책하기 위해서는 금촌천에서 도로로 올라와 왕복 6차선도로와 8차선도로를 수차례 건너야 하는 불편한 실정으로 그간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동선 연결을 건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