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대 체육관서 글로벌 제주문화클래스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10개국에서 온 차세대 한국어교육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제주문화클래스를 열고 ‘케이(K) 컬처’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1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주문화클래스는 제주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제주의 문화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