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 IUCN 리더스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리더와 만나 환경보전, 미래산업, 15분 도시 등 민선8기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첫날인 13일 오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라잔 알 무바라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총재,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얀 베어링 일 드 프랑스 기후·생물다양성 부지사와 잇따라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