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경도서관 문화학교 일상 속 힐링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일상 속 힐링 공방은 농어촌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성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차별 없는 문화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야간 공예 프로그램으로, 이번 '마크라메 소품 클래스'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한경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