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패션부문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가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가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가 국내 첫번째 단독 매장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 [이미지=삼성물산]

'가니’는 2009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 그녀의 남편이자 CEO인 니콜라이 레프스트럽이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