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는 초로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치매 환자의 약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초로기 치매는 만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에게 발병하는 치매로, 진행 속도가 빨라 더욱 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는 만큼 노인성 치매와는 다르게 접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