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마켓 민관협의회’4년간 17차 회의 통해 오염토양 정화에 큰 역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은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부평 캠프마켓 DRMO(미군군수물자재활용유통사업소, 현 A구역)지역의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018년에 처음 설치돼, 4년간 다이옥신류 오염토양 정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