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가 2023년 신규사업 봉남면 화암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하수처리시설 용량이 하루 500톤 미만인 마을단위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국비 60%, 도비 20%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화암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봉남면 화암, 주자, 등용 등 총 3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비 2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며, 환경부와 재원협의를 통해 총사업비를 더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