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느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해 학부모, 교사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이 느린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배움이 느린 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경계선 지능, 난독증, ADHD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기획된 연수다. 지난 6월 실시한 ‘느린 학습자-우리의 시작’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