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 2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일반상 3개 부문, 특별상 3개 부문 총 6명을 선정했다.

문현3동 정갑성씨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 남구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관내 환경정비는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를 교체해주고, 장학사업으로 지역인재 양성에도 기여해 애향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