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충절의 고장인 동래구의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선열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공직자의 비상 대비에 대한 경각심을 확고히 하고자 신규 공무원과 민방위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 대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호국 충절의 전당인 ‘충렬사’를 방문해 송상현공 명언비, 기념관, 본전 참배 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충렬사 이야기, 민방위 강사의 안보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