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관리시스템 자체 개발 무료 제공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부터 준비한 자체 채용관리시스템인 ‘김해 Good-Job시스템’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7,600여개 중소기업이 상주하는 기업도시이나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고용불안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구인기업과 급여 눈높이 차이, 복지 혜택 등 상호 정보 미스매치로 인해 구인구직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