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바로크 아티스트와 국악 명인이 펼치는 동·서양 古 음악의 진수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KBS 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과 공동으로 함께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라는 주제로 메인 공연을 15일부터 22일까지 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8회를 맞는 바로크 음악제는 2015년 ‘힐링’이라는 부제로 시작하여, 대전을 넘어 국제적 발돋음 하고 있는 축제로 조성연 음악감독을 필두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메인 공연과 클라라 하우스에서 프리콘서트로 공연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