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 정도에 따라 태아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12일 비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성장애인 가정에도 태아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 가정의 출산지원금은 여성이 장애인일 경우에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비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성장애인 가정에 대해서는 중구, 유성구, 대덕구에서만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