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수 의료기술 및 관광자원 홍보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600여 명 부스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2022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에서 ‘부산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개최되는 ACFM은 전 세계의 영화, 영상 콘텐츠를 거래하는 종합 콘텐츠 시장이다. 국내외 영화, 영상산업 관련 종사업체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전문 행사로, 올해는 49개국 1,102개 업체, 2,465명의 산업관계자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