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 앞과 북아현동 너나들이 쉼터에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담배연기와 간접흡연 피해 없는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신촌 세브란스병원 앞과 북아현동 너나들이 쉼터에 ‘태양광 LED 가로등 금연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설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광 충전과 타이머를 통해 자동으로 가동되며 특히 야간에 빛을 내 눈에 더 잘 띄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