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이사 구지은)은 식품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국제 검증 최우수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 검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 Solutions가 검증한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4~90%)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