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3명이 출전했다.

10월 8일 11시 15분부터 시작한 10m 공기권총 여고부 본선 경기에서 김예진(3학년) 560점, 오예진(2학년) 578점, 강지예(1학년) 553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경기기록 집계 결과 1691점을 기록하며 부산 1696점, 전남 1695점에 이어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