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디지털 방식과 유선·방문조사 병행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10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공무원과 통·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유선·방문 조사하고, 신고사항과 불일치한 경우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신고하지 않으면 직권조치 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조사 기간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하여 신고할 경우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