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여 명, 12일 예산군 응봉면 사과·배 농가 찾아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소속 공무원 50여 명은 12일 예산군 응봉면 일대의 사과·배 수확 농가를 찾아 품질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한 작업인 잎새 관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