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22년 대구 중구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이 10월 12일 태평살롱 2호점(직영점)을 개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평살롱은 시니어들이 노인복지관에서 문화강좌로 바리스타 과정을 수강한 이후 직접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여 2018년 중구노인복지관에 1호점을 개점했다. 이후 2020년,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노력으로 16명으로 구성된 태평시니어협동조합을 결성했고, 꾸준한 준비를 통해 행정안전부 지정 “2022년 중구 마을기업”에 도전하여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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