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직접 참가해 나라별 퍼레이드 및 문화체험 부스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50여명과 함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상설공연장에서 ‘충남 다가족·다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예산군은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베트남 악기와 놀이를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