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예방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농어촌도로 한반도면 101호 화신교 보수보강공사 (13억원)’, ‘주천면 도천지구 평촌저수지 정비공사 (6억원)’, ‘산솔면 녹전리 낙석우려 위험도로 정비사업 (5억원)’, ‘군도10호 상동읍 덕구리 도로정비공사 (2억원)’, ‘군도4호 한반도면 쌍용리 도로정비공사 (2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28억원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