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계절의 변화에 따른 비교사진전 수상작 선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낮과 밤 관광명소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총 5달 동안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다른 비교사진전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대상으로 박미향씨의 ‘신숭겸유적지의 여름과 겨울’이 선정됐다.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신숭겸유적지에 백일홍이 만개한 여름과 눈 내린 겨울의 대비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