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입장료 내고 양산사랑카드로 돌려받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유료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입장료 양산사랑카드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주요 관광지 입장료 양산사랑카드 캐시백 사업'은 관내 유료 관광지인 통도사, 내원사, 한국궁중꽃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출한 입장료 전액을 양산사랑카드에 특별포인트로 돌려주는 사업으로 관광객의 입장료 부담을 줄이면서 추후 재방문을 유도하는 등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화폐 사용 촉진으로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