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마산박물관 야외전시장 야간 관람 가능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특례시는 야외전시물에 대한 안전한 보존과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야외전시장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끝내고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고려시대 여몽연합군 주둔시 군량미를 도정한 맷돌로 추정되는 몽고정 맷돌이 우리나라 전통 맷돌과 차이가 있는 국내 유일의 대형 윗돌로 역사‧문화사‧지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연구 및 보존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