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농촌영화제가 제5회 슬로건과 공식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돌입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던 고창농촌영화제가 올해 부터는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고창읍성 앞 근린공원에서 개막식과 한국장편경쟁 영화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