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음식문화 개선과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하고 결정하고 오는 24일까지 대상업소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지방세 체납 이력이 없는 좌식 테이블 사용 업소를 선정한다. 최근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업소, 공고일 이전 입식 테이블 설치업소, 불법건축물 포함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