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보고방식 탈피, 군정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매주 월요일 아침에 실시되는 간부회의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간부회의부터는 각 부서의 현안을 실시간 공유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군의 의견을 한데 모아달라는 이용록 군수의 주문에 따라 부서별 주간 주요 업무, 동향 보고 형식이 주를 이룬 기존의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별 역점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변경·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