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평창군, 평창풍력발전(주), 미탄영농조합법인 3자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고원·경관·생태지역을 대표하는 청옥산 일원에 풍력발전단지, 생태단지, 무장애 나눔길 등의 기반시설과 연계하여 화전·고랭지·평창아라리 등의 지역문화와 고원 야생화 자원을 결합한 경관형·산악형 정원 기반의 산악관광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