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5일과 17일 충북도내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간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악의 흥과 멋을 전달하기 위해‘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영동군이 주최,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연 4회 충청북도 내 해당 군을 방문하여 국악의 흥과 정취를 전하고 국악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는 문화 파수꾼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