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달 기념 100세를 맞은 어르신 12명에게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12일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과 윤석열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장수지팡이)’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를 상징하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