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후 내년 8월 자연 방사 후 텃새화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12일 진영 봉하뜰 황새방사장에서 황새 부부 금이(암)와 관이(수)를 들여온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입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태용 시장, 류명열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 배경 등 현장 브리핑, 황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