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석공예 명인 이귀재 작가는 지난 7월 갤러리107에서 개최한 개인전시회 수익금 전액인 1천만원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작가는 지역이 낳은 석공예 장인으로 현재 한국예술문화명인, 한국 문화재 기능인협회, 한국 공예가협회, 근대 황실공예예술가협회, 곡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 창덕궁과 청와대 등 다수의 문화재 복원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