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일 가평관내 다문화시설에 방문하여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물 배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대화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이 일반적인 119전화 신고뿐만 아니라 문자, 앱, 영상통화를 통해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