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편의점 브랜드 GS25가 9월말 내놓은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4종이 판매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되며 프리미엄 가격에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GS25는 11일 버터맥주 4종이 GS25가 취급하는 맥주 200여종 중 카스에 이어 매출액 2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버터맥주는 GS25가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라거 맥주로 카스 등 일반 맥주(NB)와 달리 GS25에서만 판매되는 PB 제품이다. △버터맥주AAA+(트리플에이플러스) △버터맥주BBB+(트리플비플러스) △버터맥주CCC+(트리플씨플러스) △버터맥주DDD+(트리플디플러스) 등 4종이다.

GS25의 모델이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