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루쌀 산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조성 공모사업에 18개 경영체가 선정돼 총 사업비 22.6억 원(국비11.3억)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국 최다 규모 선정으로써 향후 전라북도는 가루쌀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루쌀 생산단지조성은 가루쌀 생산단지를 지원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뒷받침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