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12월까지 농업인 경영안정 위해 택배비 일부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천군이 영농비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가를 위해 면세유 지원금을 3배 늘린데 이어 농산물과 가공식품 택배비용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6일부터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