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 중 최고 훈격의 대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유성구합창단이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15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성구합창단은‘어랑’과‘Sanctus(상투스)’를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