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이달 말까지 평창평화길 데크로를 따라 시화 50점을 전시하며 평화길을 가을 시화길로 조성하여 낭만을 전한다.

군은 장암산과 평창강을 따라 2.2km의 데크길을 조성하고, 평화도시 평창의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35억 원을 투자해 ‘평창평화길’데크로를 2020년 완공했으며, 이는 치유와 재충전을 위해 군민들이 선호하는 산책길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