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2일(수) 13시 동해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재)강원도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동해 원삼화사지 정비 및 활용방안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국가무형문화재 125호로 지정된 ‘삼화사수륙재’가 14일부터 16일까지 무릉계곡 삼화사 경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삼화사지 발굴 결과를 정리하고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